'116구 5승' 롯데 박세웅 "공 자체는 좋지 않았다"
인천=한동훈 기자 2016. 6. 8. 22:13
[스타뉴스 인천=한동훈 기자]
롯데 박세웅. |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이 컨디션 난조에도 투혼을 발휘하며 5승을 달성했다.
박세웅은 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팀의 3-2 승리에 앞장섰다.
경기가 끝난 뒤 박세웅은 "사실 공 자체는 좋지 않았다. 컨트롤도 좋은 편은 아니었는데 위기 순간마다 잘 들어갔다. 덕분에 실점 없이 마운드에서 내려올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선발로써 꾸준하게 던져야 하는데 그 점이 마음같이 되지 않아 고민이 많다. 최근 두 경기 결과 좋았는데 다음 경기도 준비 잘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인천=한동훈 기자 dhhan@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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