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 및 반론보도] "KBS 신입사원 연수 중 사망" 관련

미디어오늘 2016. 6. 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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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미디어오늘] 본 신문은 지난 5.27.자 "KBS 신입사원 연수 중 사망, 그때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난 1월 KBS 신입사원 연수를 받던 한아무개씨가 비정상적 방법으로 건물 밖으로 나가려다 추락사를 당했으나 보상 문제 등에서 KBS와 유족 간 논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KBS는 잘못한 게 없고 책임이 없다는 입장'이라는 등의 유족의 의견을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고와 관련해 KBS는 사장 이하 전 임원이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했고 장례비 전액을 지원하는 전례없는 조치를 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울러 KBS 관계자는 "유족들과는 여러차례 만나 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의 보상 방안을 협의했고 사고와 관련해 검찰이 KBS의 과실이 없는 것으로 내사 종결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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