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강두-자두, 10년간 연락두절?.."결혼식에 안불러 서운해"

파이낸셜뉴스 2016. 6. 7. 23: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방송 캡처
강두와 자두의 지난 세월이 화제다.

7일 방송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는 더 자두가 출연해 '대화가 필요해'를 열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두는 활동을 접은 후 10여년간의 자두와 연락을 하지 않은 공백기에 대해서 "그렇다"며 "결혼식에 안 부른 건 섭섭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자두는 "제가 예전에 있던 회사에 연락처를 알아봤는데 아무도 오빠와 연락이 안 된다고 하더라"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저녁 10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 parksm@fnnews.com 박선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