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연, '정글의 법칙' 촬영 중 다리 부상으로 귀국
이종윤 2016. 6. 7. 17:18
[아시아경제 이종윤 인턴기자] 트와이스 정연이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촬영 중 부상을 입고 귀국했다.
7일 트와이스 소속사 JYP 측에 따르면 정연이 뉴칼레도니아에서 귀국해 현재 다친 다리 상태를 제대로 체크하기 위해 병원으로 이송 중이라고 밝혔다.
정연은 지난 2일 '정글의 법칙' 촬영 중 다리를 다쳐 귀국길에 올랐다. 당시 정연은 부상에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촬영에 참여했지만 빠른 쾌유가 우선이라는 제작진과 소속사의 권유로 지난 5일 귀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한편 현재 정연은 병원에서 추가 검사와 치료를 받을 예정이며 차후 트와이스 스케줄 소화 여부는 미정이다.
이종윤 인턴기자 yagub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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