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스러워요" 오인혜, 생애 첫 수영복 화보

박아람 2016. 6. 7. 13: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인혜
배우 오인혜가 생애 첫 수영복 화보로 매혹적인 자태를 과시했다.

남성지 '맥심(MAXIM)'은 2일 배우 오인혜의 수영복 화보를 공개했다. 럭셔리 요트 위 바캉스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배우 오인혜는 가슴 V라인이 깊게 파인 수영복과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원피스 등을 입고 관능적인 리조트룩을 선보인다.

오인혜는 지난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가슴을 훤히 드러낸 레드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노출로 이슈가 된 이후, 배역에 제약이 많았다. 그 모습이 대중에게 잊히길 기다렸다"고 그간의 휴식을 얘기했다.

오인혜는 "수영복 화보가 처음이라 쑥스러웠다"고 했다.

오인혜는 스스로 가장 예쁠 때는 언제냐는 질문에 "술 마신 다음 날 얼굴이 퀭하고 창백할 때"라고 답했다.

럭셔리 요트 리조트에서 진행된 오인혜의 수영복 화보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맥심 에디터는 "그의 우아하고 성숙한 이미지를 화보에 잘 녹여서 만족스럽다"고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오인혜는 "어린 시절, 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살려 지금은 배우 활동과 꽃집 운영을 겸하여 플로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 할리우드 여신들 눈부신 몸매 '디바'
☞ 백종원, 삼계탕 먹다 금니 빠져…“뭘 그렇게 들이대유?” 발끈

- Copyrightsⓒ 스포츠조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성호 “성관계 대가 90만원…범행”
 ▲ 앰버 허드“조니 뎁이 베개로 질식…”
 ▲ 강주은 “아들 이렇게 된 건 최민수 때문”
 ▲ 봉만대 “중요부위 개한테 물려”
 ▲ 황승환, 무속인으로 새 삶 시작
삼성컴퓨터 '10만원'대 판매, 전시제품 80% 할인, 초대박 세일!
날개 없는 선풍기,'얼음 같은 바람~','전기료'절감까지
남성의 정력! '힘' 파워! 하루'한알'로...'7일간 무료체험'
전세계 딱! 1000개 제작, 켈러웨이에도 이런 '드라이버'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