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라푸마, 170g 초경량 워킹화 '네오' 출시

마아라 기자 2016. 6. 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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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선정

[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네오,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베스트 오브 베스트 선정]

/사진제공=라푸마

LF가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가 지난 2015년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에서 수상한 초경량 워킹화 '네오'를 출시한다고 7일 전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의 하나다. 라푸마 네오는 지난해 제품 부분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Best of Best)에 선정됐다.

초경량 워킹화 네오는 한짝의 무게가 약 170g에 불과하다.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워킹 시에도 발의 피로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발의 측면과 뒷 부분을 단단히 잡아주는 엑스트랩(x-trap)을 적용해 뒤틀림을 방지하고 안정감을 높였다.

복원력이 뛰어난 EVA 소재의 미드솔과 물결 모양 밸런스 패드를 적용한 아웃솔은 조립식으로 설계해 솔벤트 등 화학 접착제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제조 방식을 채택했다.

라푸마 네오는 여성용으로 블랙 색상으로 출시됐다. LF몰 포함한 라푸마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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