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1년 5개월 만에 '스토커'로 컴백

김지하 기자 2016. 6. 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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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스토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유키스(U-KISS, 수현, 기섭, 일라이, 훈, 케빈, 준)가 약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유키스는 7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롤 통해 열한 번째 미니앨범 '스토커'(STALKER)를 공개했다.

'스토커'에는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타이틀곡 '스토커'를 포함한 총 5곡의 신곡과 '스토커'의 인스트루먼트 트랙이 실려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유키스는 국내 컴백에 앞서 오랜 기간 동안 수많은 녹음과 회의를 통해 선별된 최고의 곡들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스토커'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싱 팀 아이코닉 사운즈의 소속 작곡가 주찬양과 맥스 송이 프로듀싱 팀 스테레오타입스와 합작으로 탄생한 곡이다. 자극적인 베이스 신스와 킥으로 분위기를 압도 그 위에 속삭이듯 노래하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점점 더 긴장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가사에는 한 사람을 향한 자극적이고 거친 표현이 사실은 그 여인을 절실히 원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스토커' 외에도 앨범에는 세상 단 하나뿐인 내 여자를 위한 고백 송인 '패보리트 걸'(Favorite Girl),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했을 법한 평범하고 솔직한 가사에 유키스만의 색을 담은 발라드곡 '눈을 감아도', 사랑을 원하는 처절한 남자의 모습을 노래한 '하트리스'(Heartless), 평생을 함께 하기 위해 천천히 사랑하자는 의미를 담은 가사와 곡에 대한 애착으로 케빈이 직접 코러스에 참여하고 일라이와 준이 감각적인 랩을 메이킹하여 완성한 '테이크 잇 슬로우(Take It Slow)'까지 어느 하나 버릴 수 없는 최고의 곡들로 꾸며졌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N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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