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본 결혼' 현장 포착, 축가는 신부가 직접
김지하 기자 2016. 6. 7. 07:53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배우 박희본의 결혼식 현장이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배우 김지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가 부르는 신부. 행복하게 잘 사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박희본은 이날 윤세영 감독과 서울 명동성당에서 양가 가족 친지와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혼배 미사를 올렸다.
사진에는 결혼식장에서 직접 축가를 부르고 있는 박희본의 모습이 담겨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박희본은 수줍은 듯 하면서도 노래에 집중하고 있고, 신랑인 윤세영 감독은 박희본을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날 결혼식에는 김지훈을 비롯해 과거 박희본과 함께 밀크로 활동했던 서현진과 샤크라 출신 배우 정려원, 김성령 등이 결혼식에 참석해 의리를 과시했다.
박희본과 윤세용 감독은 지난 2013년 김태용 감독의 소개로 만났다. 이후 웹 드라마 '출출한 여자 시즌2'를 함께 만들며 사랑을 키운 후 열애 3년 만에 부부가 됐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김지훈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
김지훈 | 박희본 결혼 | 서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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