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과거 밀크 시절 모습 보니..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2016. 6. 6. 16:26
서현진, 과거 밀크 시절 모습 보니…
tvN 드라마 <또 오혜영>에 출연해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서현진(31)의 과거 걸그룹 시절 모습이 재조명됐다.
서현진은 현재 배우로 대중에게 알려져 있지만 2001년 SM엔터테인먼트의 걸그룹 밀크로 가수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학창시절 오디션을 보러가는 친구를 따라 갔다가 캐스팅된 일화가 전해진다.
밀크는 활동 당시 제2의 S.E.S로 불리며 상당한 인기를 구사했으나 당시 회사 사정이 좋지 않아 해체됐다. 이후 서현진은 동덕여대 실용음악과에 입학하며 가수의 꿈을 이어갔다.
그러다 서현진은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전업해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다.
tvN <식샤를 합시다2>에서 주인공 백수지 역을 맡으며 현실적이면서 공감가는 연기로 대중들의 관심을 샀고 현재 방영 중인 <또 오해영>의 주인공 오해영 역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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