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웨딩드레스 비하인드컷 '청순 러블리'

심이영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아이가 다섯' 심이영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 아무것도 내세울 것 없는 노처녀에서 예비신부, 예비 엄마가 된 모순영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심이영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 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심이영은 극중 팔푼이 삼순이지만 진한 매력의 모순영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여 극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사진 속에는 순백의 드레스에 꽃 화환을 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심이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심이영은 싱그러운 미소를 머금은 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짧은 숏 컷 헤어스타일에도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청순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양소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크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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