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신재평, 이진아 데뷔 싱글 프로듀싱 지원사격

명희숙 기자 2016. 6. 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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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유희열과 신재평이 이진아의 데뷔 싱글에 힘을 보탰다.

이진아는 오는 10일 데뷔 싱글 '애피타이저(Appetizer)'를 발표한다. 데뷔 싱글 '애피타이저'에는 총 2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인 '배불러'는 이진아가 작사, 작곡하고 안테나의 수장이자 대표 프로듀서인 유희열이 편곡에 참여했다.

이진아가 데뷔 싱글을 말매한다. © News1star/ 안테나뮤직

또 다른 곡 '라이크 앤 러브(Like &Love)'는 이진아가 작사, 작곡하고 페퍼톤스의 신재평이 편곡자로 함께 해 색다른 시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진아는 5일 오전 소속사 안테나의 공식 SNS를 통해서 총 3부작으로 예정된 ‘진아식당’ 중 첫 번째 메뉴 '애피타이저'의 타이틀곡인 ‘배불러’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모션픽처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배불러’의 모션 픽처에서 이진아는 실제 랍스터를 머리에 얹은 엉뚱하고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등장한 데 이어 이번에는 자신보다 더 큰 커틀러리를 손에 든 깜찍한 요리사로 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진아의 변신과 ‘진아식당’의 콘셉트를 확실히 보여주는 이번 비주얼 콘셉트에 많은 팬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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