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데뷔 전 드림콘서트 무대 서는 꿈꿨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2016. 6. 5. 10:05
보이그룹 임팩트(IMFACT)가 데뷔 후 처음으로 ‘2016 드림콘서트’ 무대에 섰다.
임팩트는 4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22회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6 드림콘서트’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이날 임팩트는 데뷔곡 ‘롤리팝(Lollipop)’을 통해 ‘2016년 루키다운’ 임팩트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데뷔곡 ‘롤리팝’은 멤버 웅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임팩트는 스타제국에서 제국의아이들과 나인뮤지스 이후 6년 만에 출격시킨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 1월 27일 데뷔 싱글 앨범 ‘롤리팝(LOLLIPOP)’를 발매하고 약 9주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로 구성된 5인조 신인그룹 임팩트는 전 멤버가 작사, 작곡, 안무 창작 등 프로듀싱이 가능한 유망 그룹으로 눈길을 끌었다.
임팩트 리더 지안은 “데뷔 전 드림콘서트 무대에 서는게 목표였던 시절이 있었다”며 “또 하나의 꿈을 이루는 것 같아 굉장히 기쁘고 설렌다”고 말했다. 또 “드림콘서트에 오시는 많은 팬분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팩트는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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