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 "회사 폐업 후 정신 놓아, 지옥 같은 생활"

뉴스엔 2016. 6. 5. 08: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윤수현이 소속사 폐업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털어놨다.

6월 5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29살의 신인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출연했다.

윤수현은 힘겹게 오디션을 통해 들어간 회사가 폐업되는 아픔을 겪었다. 직장인 생활을 접고 어렵게 들어간 회사인만큼 고통이 심했던 터.

이날 방송에서 윤수현은 "닥치는 대로 재연배우도 했다. 소속사 폐업되고 나서는 거의 한, 두 달간 정신을 놓았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눈을 떠서 엄마 얼굴을 보면 엄마가 나를 보는 그 눈이 너무 싫었다. 피하고 싶어서 컴퓨터로 자기소개를 썼다. 지옥 같았다"고 말했다.(사진=MBC 화면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포토엔]전소미 김세정 ‘갈비뼈 노출도 괜찮아’[포토엔화보]수지 ‘이제껏 보지못한 아찔한 슬립드레스’(백상예술대상)“노출도 러블리~” 이솜 속옷 한장만 입은 파격뒤태 아찔이정재 측 “임세령과 브라질 명품쇼 동행? 확인 어렵다”시스루 휘감은 야노시호, 란제리 드러나도 야하지않은 노출 화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