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옵쇼 차태현 홍경민, 홍차 프로젝트 수익배분 5대 5 "일은 내가 다 한다" 홍경민 발끈
2016. 6. 4. 10:36
[서울신문 En]
‘어서옵쇼’ 차태현과 홍경민이 독특한 재능기부를 선보였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어서옵SHOW’에는 ‘홍차 프로젝트’를 결성한 홍경민과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능 검증을 받았다.
이날 차태현과 홍경민이 재능으로 내놓은 건 바로 이벤트. 반짝이 의상응ㄹ 입고 나타난 두 사람은 “오늘 판매할 재능은 이벤트이다. 의상도 이벤트 컨셉에 맞게 입고 나왔다”고 밝혔다.
또 “가을 쯤엔 국차(김종국·차태현)도 나올 것이다”라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태현은 홍차 프로젝트 수익 배분에 대해 5:5라고 설명했다. 이에 노홍철이 “누가 봐도 차태현 7, 홍경민 3이다. 차태현이 성격이 참 좋은 것 같다”고 말하자 홍경민은 “일은 내가 다 한다”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환경보호 하느라 샤샤샤~ 알뜰살뜰 아이디어 넘치는 당신이라면? (6월 9일까지 참여하세요.)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황마담' 황승환, 무속인 전향 "묘덕선사입니다" 충격 근황 포착
- 이찬오 김새롬, 영상 논란 직후 '없어진 김새롬의 결혼반지'
- 송중기, 사생활 유출 "전 여친, 사진 유포"
- 안젤리나 졸리, 키 173cm에 몸무게 35kg '앙상한 몸매' 충격
- [헐리우드] '미스 엉덩이' 수지 코르테즈, 해변에서 훌러덩? '경악'
- “의원 배지 떨어진 설움” 민경욱 국회왔다 새차 견인당해
-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무기징역 감형 불복 대법원 상고
- 목줄 없이 달려든 개에 놀라 전치 3주…견주 벌금 50만원
- “박사방 22GB 싸요 싸”… 아직도 조주빈은 있다
- “양질의 일자리 부족 가장 큰 원인… 직무능력으로 임금 받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