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남성진 부부, 국엔터로 이적..김상경과 한솥밥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6. 6. 3. 16:49
배우 김지영-남성진 부부와 배우 김태한이 국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새로 둥지를 튼다.
3일 국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김지영-남성진 부부와 뮤지컬 배우 김태한이 국엔터테인먼트의 새 가족이 됐다”고 알리며 “김지영, 남성진 부부는 대중들에게 오래 사랑받고 있는 배우들이다. 김태한 역시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을 오가며 놀라운 경력을 보인 배우다. 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태한은 과학 예능 프로그램 <드론킹>으로 MC에 도전한 후 차기작을 역시 물색하고 있다.
세 사람이 새로 둥지를 트는 국엔터테인먼트에는 김상경, 박선영, 김혜리, 이종수 등이 소속돼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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