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전임자들 복직 요구하다 경찰에 연행

본문 이미지 -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구성원들이 6월1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법외노조 탄압 및 부당해고 규탄, 교육부-고용노동부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구성원들이 6월1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법외노조 탄압 및 부당해고 규탄, 교육부-고용노동부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전임자 6명이 청와대 앞에서 복직을 요구하다 경찰에 연행됐다.

3일 종로경찰서와 전교조에 따르면 전교조 임원과 조합원 등 45명은 전날 오전 서울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교조에 대한 법외노조 통보가 위법하고 전임자 해고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이 끝난 뒤 이들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청원서를 청와대에 제출하려고 이동을 시작했고 경찰은 미신고 불법 행진이라며 네차례 해산명령을 내렸다.

경찰은 이에 응하지 않은 참가자 3명을 해산명령 불이행 혐의로 연행해 구로경찰서로 이송했다. 남은 참가자들이 해산하지 않고 이동을 하려 하자 이 중 3명을 같은 혐의로 추가로 구로경찰서로 연행했다.

전교조 관계자는 "한명씩 이동을 했는데 경찰이 이를 불법 행진이라고 보고 연행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경찰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대오를 형성해 인도 쪽으로 행진을 시도해 불법 행진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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