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젝스키스와 계약한 YG가 노예, 최고 대우 해줘"

이진욱 기자 2016. 6. 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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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이진욱 기자 = 은지원이 YG와 계약한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은지원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에 대해 "엄두가 안났던 부분이 있었다. 너무 대형기획사니까"라고 말했다.

그는 "저희 욕심으로는 제대로된 대형 기획사에서 지원 받으며 컴백하고 싶었던 욕심이 있었지만 저희가 알아볼 수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은지원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 News1star/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캡처

이어 노예계약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은지원은 "내가 (사전) 인터뷰 때 얘기했다. 이 계약은 노예계약이다고 했다. YG가 노예다"며 "현석이 형님이 그러더라. 본인이 노예라고 했다. 그만큼 저희에게 많은 배려를 했다. 최고의 대우를 해주셨다"고 자신했다.

sta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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