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대선 결선 막판 변수..멘도사, 쿠친스키 지지 선언
입력 2016. 6. 1. 07:55
(리마 AP=연합뉴스) 페루 대선 결선투표가 임박한 가운데 1차투표 때 3위를 차지했던 좌파 성향 광역전선당 후보 베로니카 멘도사 의원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 '변화를 위한 페루인 당' 후보 지지를 선언,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1차 대선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게이코 후지모리 민중권력당 후보는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경쟁자인 쿠친스키에게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 사진은 쿠친스키(가운데)가 지난달 30일 리마의 한 행사에 참석하고 있는 모습.
ymarsh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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