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윤·이두석, 얼반웍스 전속계약..윤태영·이엘 한솥밥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임도윤, 이두석 /사진제공=얼반웍스이엔티 임도윤, 이두석 /사진제공=얼반웍스이엔티

배우 임도윤, 이두석이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와 배우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얼반웍스이엔티는 1일 "임도윤, 이두석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두 사람의 활동 영역을 넓히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얼반웍스이엔티는 이어 "향후 연기파 배우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임도윤은 SBS '피노키오', MBC '왔다 장보리', tvN '아홉수 소년'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갔다. 임도윤은 지난해 종영한 MBC '이브의 사랑'에서 철부지 재수생 한라봉 역으로 시선을 모았다.

임도윤은 현재 방송 중인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홍처녀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두석은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신예 연기자. 이두석은 JTBC '인수대비'에서 영풍군 역을, tvN '울지 않는 새'에서 보좌관 역할을, MBC '미스터 백'에서 양검사 역을, OCN '리셋'에서 표일수 교도관 역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이두석은 현재 MBC '옥중화'에서 포도부장 윤도환 역으로 촬영에 한창이다.

현재 얼반웍스이엔티에는 김병옥, 김응수, 김민준, 윤태영, 이엘, 구혜령, 최규환 등이 소속돼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