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허드 측 "거짓 폭행 논란? 전형적 흠집내기 수법"[헐리웃비하인드]

뉴스엔 입력 2016. 5. 3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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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엠버 허드 측이 거짓 폭행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5월 29일(현지시간) 조니 뎁의 친구로 알려진 미국 코미디언 더그 스탠호프는 현지 매체인 더 랩에 조니 뎁을 옹호하는 내용의 칼럼을 기고했다.

더그 스탠호프는 글을 통해 "엠버 허드가 조니 뎁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그 전날 조니 뎁을 만났다. 조니 뎁은 엠버 허드의 뜻을 따르지 않으면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 자신을 협박할 것이라고 털어놨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엠버 허드가 몇 년 전부터 조니 뎁을 조종한다고 생각했다. 조니 뎁은 그만큼 난폭한 사람이 아니다"고 조니 뎁의 가정 폭력 혐의를 믿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더 랩은 해당 칼럼이 보도되기 전, 보도 내용을 미리 알게 된 엠버 허드 측이 변호사를 통해 칼럼을 철회해 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왔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엠버 허드 측 변호사는 편지를 통해 "엠버 허드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주장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더그 스탠호프의 칼럼에 대해서도 "현실에 기반을 두지도 않은 이야기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연예인에게 흠집을 내는 전형적인 수법"이라고 강조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편 최근 엠버 허드는 조니 뎁과의 이혼 서류를 제출했으며, 그와 동시에 가정 폭력 혐의로 조니 뎁을 고소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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