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진혁·차세영, 제제팩토리 훈남훈녀를 소개합니다

장은경 기자 2016. 5. 31.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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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진혁과 차세영의 '제제팩토리'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에서 진혁과 차세영은 '제제팩토리'의 직원 류지훈, 가승현으로 활약 중이다. 31일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혁은 옐로우 니트에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장난끼 있고 해맑은 '류지훈'의 모습 그 자체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차세영은 화려한 프린트의 블라우스와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세련된 오피스걸의 분위기를 물씬 풍김과 동시에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제제팩토리'를 배경으로 두 사람이 각자 맡은 캐릭터에 몰입하며 진지하게 리허설에 임해, 어느새 한 회사식구로 자연스레 녹아 들었다는 후문이다.

진혁은 훤칠한 키와 눈에 띄는 비주얼로 데뷔 이후 꾸준히 CF모델과 다양한 드라마를 통해 자신의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전작 온스타일 웹 드라마 '뷰티학개론'에서 사랑스러운 마스코트 '고난'으로 분해 개성만점 캐릭터를 완성시키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이번 '운빨로맨스'에서 '류지훈' 역을 맡아 순수한 장난기를 지닌 평범한 직장인의 모습으로 공감과 유쾌함을 동시에 선보일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차세영은 모델 못지않은 긴 팔다리와 이국적인 외모로 광고계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신예다. '운빨로맨스'를 통해 지상파에 첫 데뷔한 그녀는 첫 방송에서 차도녀 같은 면모와 함께 우월한 비주얼에 반하는 엉뚱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짧은 등장이었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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