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미초바, 두 사랑꾼의 럽스타그램 "남친 빈지노 진심으로 존경해"
온라인속보팀 김민준 입력 2016. 5. 31. 00:49
[한국경제TV 온라인속보팀 김민준 기자]
가수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커플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미초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빈지노와의 다정한 커플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개성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미초바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자친구인 빈지노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빈지노는 나에게 최고의 조언을 해준다. 항상 '너 자신에게 진실해야 한다'라고 말한다"라며 "남자친구를 떠나 빈지노의 음악을 매우 좋아한다. 운전할 때 항상 그의 음악을 듣는다. 그 음악 안에 얼마나 많은 노력이 담겨있는지 알고 있기에 진심으로 존경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빈지노는 그의 꿈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항상 진실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여 부러움을 자아냈다.
온라인속보팀 김민준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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