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르디올라, 귄도간에 이어 포그바 영입 관심
한재현 2016. 5. 31. 00:08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2016/2017시즌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에서 시작하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눈이 바빠졌다. 일카이 귄도간(도르트문트)에 이어 폴 포그바(유벤투스)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영국 지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30일(현지시간) 보도에서 “귄도간의 맨시티의 첫 번째 영입이 될 것이며, 그 다음은 포그바다. 그러나 포그바는 영입 경쟁이 치열해 쉽지 않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4강에 오르며 창단 이후 최고 성적을 거뒀지만, 리그에서 간신히 4위에 턱걸이 하며 다가 오는 시즌 UCL 진출권에 겨우 성공했다. 맨시티의 펩 선임도 더 강한 팀을 만들기 위함이다.
펩은 지난 시즌보다 더 탄탄한 전력을 구성하며, 리그는 물론 UCL 우승에 도전할 계획이다. 귄도간과 포그바는 중원을 두텁게 할 자원들인 만큼 맨시티로서 큰 기대를 걸 수 밖에 없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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