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주택가서 깊이 45cm '땅꺼짐'.."인명피해 없어"
2016. 5. 31. 00:05
(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30일 오후 7시 55분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의 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지름 35cm, 깊이 45cm의 땅꺼짐이 발생했다.
한 주민은 "땅에 구멍이 뚫렸고, 물컹한 느낌이 든다"고 119에 신고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인근에 지나고 있는 우수관로가 노후화돼 땅꺼짐 현상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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