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가족' 길은혜, 강서준 금수저로 오해했다 '유혹 결심'
이기은 기자 2016. 5. 30. 21:31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별난 가족’의 길은혜가 강서준을 꼬시기로 결심했다.
30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극본 손지혜 연출 이덕건) 21회에서는 강삼월(길은혜)이 구충재(강서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월은 ‘이세라’로 살아갈 결심을 하며 구충재와 약속을 잡는 등, 충재에게 접근했다. 삼월은 충재가 부잣집 남자라고 오해한 것.
삼월은 충재와 통화를 하다가 충재가 요트를 언급하자 “요트가 있다고? 정말 부자인가 보네. 이건 하늘이 주신 기회다”라며 충재와 잘 해보겠다고 결심했다.
하지만 충재는 별 볼 일 없는 집안의 가진 것 없는 흔한 총각일 뿐이었다. 그럼에도 삼월이 충재에게 호감을 가진 바, 두 사람의 향후 좌충우돌 러브라인 귀추가 주목되는 시점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강서준 | 길은혜 | 별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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