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네이처리퍼블릭 13년 연속 '가장 비싼 땅'
[헤럴드경제] 서울 명동에 위치한 네이처리퍼블릭 화장품매장이 13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으로 꼽혔다.
30일 국토교통부가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전국 3230만 필지를 대상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따르면 서울 중구 명동8길 소재 네이처리퍼블릭 매장(169.3㎡)의 ㎡당 공시지가는 8310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다.
명동월드점은 명동에 위치한 네이처리퍼블릭 매장 8곳 중 규모가 가장 크다. 현 건물주가 지난 1999년 4월28일 경매로 41억8000만원에 낙찰 받았다. 당시 감정가는 51억7597만원이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이 건물을 지난 2012년 보증금 50억원에 월임대료 2억5000만원에 계약했다. 계약기간이 끝난 올해 1월에는 보증금 50억원에 월임대료 2억6250만원에 재계약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리아이 영어글쓰기, 어떻게 교육하나요]
☞고승덕 딸 고캔디 “아버지의 진실, 어릴적 나한테…”
☞GS건설이 분양하는 “마포자이3차”... 입주 때는 “분양가가 전세가
☞모 여대 ‘성기 그리기’ 이벤트 찬반논란
☞[이슈앤토픽]비키니 입고 새우 까 주는 레스토랑 등장
☞‘영남대 기계공학 여신’ 소진, “대학때 삼시세끼 따뜻하게…”
☞현아 닮은 日모델, 볼륨은 원조 압살
☞전현무 “김소영 아나운서, 오상진에 시집 보낼 것”
☞호주 최초 누드레스토랑…임산부ㆍ암환자 등 나체 식사 즐겨
☞안전문 사고로 숨진 19세 지하철직원... 월급 140만원, 소지품 보니
☞GS건설이 분양하는 “마포자이3차”... 입주 때는 “분양가가 전세가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승덕 딸 고캔디 "아버지의 진실, 어릴적 나한테.."
- 전현무 "김소영 아나운서, 오상진에 시집 보낼 것"
- [단독] 군 장성, 대폭 감원..'병력 줄면 별도 줄인다' 원칙
- [수락산 등산객 살인사건] "사람 많이 다니는 등산로도 못가겠다" 경악
- 소진, 영남대 기계공학과 들어간 사연은? "데뷔 사기 당해서.."
- “김마리아가 누구야?”…송혜교, 또 나섰다
- “만점 받아도 의대 어렵다” 국·수·영 다 쉬운 수능에 입시 ‘혼란’ 예고
- ‘여직원 성폭행 논란’ 김가네 회장…‘오너 2세’ 아들이 사과하고 ‘해임’
- 김소은 '우결' 남편 故송재림 추모…"긴 여행 외롭지 않길"
- [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