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네이처리퍼블릭 13년 연속 '가장 비싼 땅'

2016. 5. 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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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울 명동에 위치한 네이처리퍼블릭 화장품매장이 13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으로 꼽혔다.

30일 국토교통부가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전국 3230만 필지를 대상으로 산정한 개별공시지가에 따르면 서울 중구 명동8길 소재 네이처리퍼블릭 매장(169.3㎡)의 ㎡당 공시지가는 8310만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다.

명동월드점은 명동에 위치한 네이처리퍼블릭 매장 8곳 중 규모가 가장 크다. 현 건물주가 지난 1999년 4월28일 경매로 41억8000만원에 낙찰 받았다. 당시 감정가는 51억7597만원이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이 건물을 지난 2012년 보증금 50억원에 월임대료 2억5000만원에 계약했다. 계약기간이 끝난 올해 1월에는 보증금 50억원에 월임대료 2억6250만원에 재계약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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