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최태환 CP "김상중 '상속자' MC 확정, 신개념 진행 보여줄 것"
연휘선 기자 2016. 5. 30. 15:05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배우 김상중이 '상속자'의 MC로 낙점됐다.
30일 SBS 교양국 최태환 CP는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인생게임-상속자'(이하 '상속자')의 MC로 김상중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최태환 CP는 "김상중이 SBS 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탁월한 진행을 선보이며 시사 프로그램 진행의 새 패러다임을 연 만큼 '상속자'에서 또 다른 신개념 진행을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상속자'는 한국 사회의 풍경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가상의 공간에서 출연자들이 각각에게 주어진 계급에 따라 미션을 수행하고 그에 상응하는 가상의 화폐를 벌어 우승자를 가리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와 관련해 최태환 CP는 "'상속자'가 한국 사회의 세태에 대한 풍자화 해학으로 가득한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게임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상속자'에서는 '심장이 뛴다'와 '궁금한 이야기 Y'를 연출했던 최삼호 PD와 '그것이 알고싶다'의 김규형 PD가 공동 연출을 맡았다. 오는 7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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