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철, '특별시민' 합류..최민식·곽도원과 대립각
유수경 기자 2016. 5. 30. 09:26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배우 조한철이 영화 '특별시민'(감독 박인제)에 합류했다.
30일 조한철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조한철이 '특별시민'에 출연한다. 국회의원이자 선거대책본부를 지휘하는 참모 역"이라며 "현 서울시장 역을 맡은 최민식, 선거대책본부장 역의 곽도원과 경쟁하는 상대 후보 캠프의 우두머리"라고 밝혔다.
'특별시민'은 대한민국 최초로 3선 시장에 도전하는 서울특별시장 변종구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등 쟁쟁한 배우들이 주연을 맡았다.
조한철은 최근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곡성'에서도 곽도원의 동료 경찰로 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연기를 보여줬다.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는 박신양과 대립하는 야망 넘치는 변호사로 열연 중이다.
이 외에도 하반기 개봉작 '판도라', '키 오브 라이프(가제)'에 출연 예정이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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