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자연스럽게 드러난 여성미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이 최고의 휴식'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6. 5. 30. 09:03
배우 왕빛나가 여성지 화보를 통해 자연스러운 섹시함을 풍겨냈다.
‘여배우의 나른한 오후 휴식’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왕빛나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섹시한 콘셉트를 소화했다.왕빛나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재 출연 중인 작품 이야기부터 16년차 여배우이자 두 아들의 엄마 그리고 10년차 아내로 달려온 사생활을 이야기했다. 그는 휴식에 대한 질문에 “무리가 되지 않을 만큼 즐겁게 일하고 가족과 함께 하는 순간들이 가장 큰 행복이자 휴식이다”라고 대답했다.
더불어 “나도 다른 주부님들과 똑같다. 아이들이 잠든 후 누워서 맥주 한 캔을 따 마시며 리모컨을 잡을 수 있는 그때가 하루 중 최고의 쉼표 같은 시간이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왕빛나의 화보는 여성지 ‘여성조선’에서 볼 수 있다. 그는 KBS2 주말극 <아이가 다섯>에서 강소영 역을 맡아 연기하고 있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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