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걸스데이 소진 "공대 생활..식권 사 본적 없어"

명희숙 기자 입력 2016. 5. 29. 23:23 수정 2016. 5. 30. 10:3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스타) 명희숙 기자 = 걸스데이 소진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다.

29일 밤 11시10분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전교 1% 엄친딸 걸스데이 소진이 출연해 멤버들과 문제를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걸스데이 소진은 공대 기계공학과를 나왔고 "전교에 여자가 8명뿐이었다. 사랑은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걸스데이 소진이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다. © News1star/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 캡처

이어 소진은 "식권은 제 돈 주고 사본 적이 별로 없다. CC는 해본 적 없다. 첫사랑이 25세 이후였다"고 밝혔다.

또 소진은 "엠티 같은 데 가면 남자들이 공개 고백을 많이 했다. 민망했다"고 덧붙였다.

reddgreen35@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