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런거야' 남규리, 임예진 손 이끌려 정해인과 강제 이별
신상민 기자 입력 2016. 5. 29. 22:01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그래 그런거야’에서 남규리와 정해인이 가족의 반대로 졸지에 견우와 직녀가 됐다.
29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그래, 그런거야’(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는 유세준(정해인)과 이나영(남규리)이 견우와 직녀처럼 헤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준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시시때때로 처 들어오는 이태희(임예진)의 방문에 잔뜩 날이 섰다. 그러던 중 이 사실을 모른 채 편의점에 온 나영은 세준을 반겼다. 세준은 나영에게 태희의 방문을 언급하면서 빨리 보내려고 했다.
하지만 때마침 편의점에 들어선 태희는 두 사람의 모습에 격분을 했다. 이에 태희는 막말을 퍼부으며 나영의 손을 억지로 이끌고 집으로 향했다. 나영은 태희의 손에 이끌려 가며 눈물을 흘리면서 세준을 불렀다.
[티브이데일리 신상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그래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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