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신혜선, 성훈 소개팅에 좌절 "두근거렸단 말이야"

김유진 2016. 5. 29. 20:3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신혜선 안우연 / 사진=KBS2 ‘아이가 다섯’ 캡처

 

‘아이가 다섯’ 신혜선이 성훈의 소개팅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2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에서는 상민(성훈)과 진주(임수향)의 소개팅에 분노하는 연태(신혜선)와 태민(안우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태는 상민이 자주가던 가게에 갔다가 그가 다른 여자와 소개팅을 한 사실을 알고 실망했다.

이후 태민과 만난 연태는 술을 마시며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냐. 나 좋다고 할 땐 언제고, 몇 번 보고 좋다고 할 때부터 알아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를 만만하게 본 게 틀림없다. 하지만 그런 사람인데도 난 떨리고 두근거렸단 말이야”라고 덧붙여 속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진주의 소개팅 사실을 안 태민 역시 진주에게 전화해 이별을 고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