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이, 설아 수아 사이 왕따였다 "만날 따돌리고.."
뉴스엔 입력 2016. 5. 29. 17:20
[뉴스엔 윤가이 기자]
대박이 데이가 밝았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이 평소 설아 수아 자매와 잘 어울리지 못하는 대박을 걱정했다.
이날 이동국은 대박의 이마에 작은 상처를 발견했다. 그는 곧 설아와 수아에게 "너희가 잘 안 챙겨줘 그렇다. 만날 대박이만 따돌리고.."라며 "오늘은 대박이를 챙기는 날이다"고 말하며 대박 DAY를 선언했다.
대박은 평소 쌍둥이 자매인 설아 수아 사이 외로움을 느꼈다. 자매가 워낙 꼭 붙어다니는 바람에 둘 사이에 끼고 싶어도 외면당하기 일쑤였던 것. 이동국은 형제자매의 화합을 위해 묘안을 내기에 이르렀다.
이날 설아 수아는 대박의 세수를 돕고 로션을 발라주고 양치질도 해주는 등 동생을 위해 헌신(?)했다. (사진=KBS 방송 캡처)
뉴스엔 윤가이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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