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듀' 윤민수 "노래방집 아들이라 하루 200곡씩 불러"

강희정 기자 2016. 5. 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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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스타) 강희정 기자 = '판타스틱듀오' 윤민수가 어릴 적 노래방을 섭렵할 수 있던 배경을 밝혔다.

바이브 윤민수는 29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듀오)에서 '술이야'를 열창하며 등장했다.

윤민수가 노래방집 아들이라고 말했다. © News1star / SBS '판타스틱듀오' 방송 캡처

이날 MC 전현무는 윤민수에게 "노래방 집 아들이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윤민수는 "맞다. (부모님이) 지금까지 운영하시는 건 아니다. 고등학생 때까지 25시 노래방이라고, 어머니를 도와 드렸다"고 답했다.

이어 윤민수는 "많이 부를 땐 하루에 200곡씩 불렀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hjk07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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