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이하이에게 준 '한숨', 아깝진 않지만 나도 불러볼래"

입력 2016. 5. 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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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종현이 자신이 쓴 이하이의 '한숨'을 욕심냈다.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MC 육성재는 종현에게 "엑소 아이유 이하이 등에게 준 노래도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하이의 '한숨'은 '인기가요'에서 1위까지 했다"고 말했다. 

종현은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없지만 한 번 정도는 내가 불러 보고 싶더라"며 미소 지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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