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태인, kt전 오른 햄스트링 통증으로 대니돈과 교체

수원=심혜진 기자 2016. 5. 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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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수원=심혜진 기자]
채태인.
채태인.

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채태인이 오른 햄스트링 통증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채태인은 2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경기서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5회말 공수 교대 시점에 대니 돈과 교체됐다. 이유는 오른 햄스트링 부위 통증이다.

넥센 관계자는 "부상 정도가 심각한 건 아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채태인은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회 내야안타에 이어 4회 상대 실책으로 2번 모두 출루를 기록했다.

수원=심혜진 기자 cherub0327@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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