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소녀'정다빈 "KT위즈 시구했어요~"

사진= 정다빈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원유 인턴기자] 배우 정다빈이 야구장에 나타났다.

2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16 프로야구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kt위즈와의 경기에서는 여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아이스크림 소녀'정다빈이 시구를 했다.

정다빈은 시구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T위즈 시구했어요. 파이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다빈은 시구 복장을 입고 있다. 특히 시구를 잘 마쳤는지,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어 많은 삼촌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정다빈은 MBC 드라마 '옥중화'에서 배우 진세연의 아역으로 출연, 좋은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김원유 인턴기자 rladnjsdb@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