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갓길 교통사고' 정우람 뺑소니 가해자 자수

2016. 5. 28. 16: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대전, 나유리 기자] 정우람의 자가용을 상대로 뺑소니 접촉 사고를 일으켰던 가해자가 경찰에 자수했다. 

정우람은 서울 원정이 끝나고 귀가하던 27일 오전 2시 30분 뺑소니 교통사고를 당했다. 야구장에서 대전 유성에 있는 자택까지 자가용을 직접 운전하던 중, 갑자기 끼어든 견인차가 정우람의 자동차 오른쪽 앞부분을 치고 그대로 달아났다. 

다행히 정우람의 부상은 크지 않다. 병원에 입원해 X-레이 검진과 MRI 정밀 검진 등을 받았지만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목 부근 뻐근한 증세만 있어 휴식을 취하면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정우람은 사고 신고를 위해 경찰서에 들러 간단한 조사에 임했고, 가해자가 경찰에 범행 사실을 자수하면서 민사적 처리는 일단락이 됐다. 

NYR@xportsnews.com/사진=엑스포츠뉴스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