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봐주는 것 하나면 돼"..클로이 모레츠, 브루클린 베컴 향한 무한 애정

2016. 5. 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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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브루클린 베컴과의 열애를 인정한 클로이 모레츠가 SNS로 남자친구를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루클린 베컴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과 "I like the way ya look at me, that's all"이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루클린 베컴이 다정한 눈빛으로 클로이 모레츠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지난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클로이 모레츠 주연작 영화 '나쁜 이웃들2(Neighbors 2: Sorority Rising)'의 시사회 당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는 두 사람이 첫 공식석상 데이트에 나선 것으로 많은 시선을 모았다.

앞서 클로이 모레츠는 앤디 코헨쇼에 출연해 호스트 코헨과의 인터뷰에서 "브루클린 베컴과 사귀는 게 맞다(We're in a relationship)"고 인정하며 공개 열애 대열에 올라섰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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