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토리] '김유정, 청순발랄 하이킥 시구 눈도장 콱'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배우 김유정이 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스키니진을 입고 깜찍한 하이킥 승리기원 시구를 했다.

이날 두산 유니폼과 스키니진 패션을 하고 시구자로 나선 배우 김유정은 와인드업 후 하이킥 시구를 선보여 관중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잠실더비에서는 두산이 선발 유희관의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5-1로 승리했다.

김유정, 청순한 하이킥 시구 갑니다

여행용 캐리어 끌고 등장한 김유정

모두를 놀라게 한 청순발랄 하이킥 시구

관중석에서도 깜찍하게 V, V

두산 더그아웃, 잠실더비 승리의 여신에 눈을 뗄수가 없네

김유정, 승리기원 미소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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