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윤시윤 "이번엔 꼴찌 안해" 선전포고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윤시윤이 꼴찌에서 탈출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했다.
5월 2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서해의 아름다운 섬을 방문하는 ‘매혹의 섬 크루즈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섬 투어 첫 정착지 달리도에서 아이들과 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 멤버들이 이번 주에는 사랑의 섬 외달도에서 썬베드에 누워 음료와 과일을 먹으며 여유로운 휴식시간을 즐기는 등 럭셔리 크루즈 여행을 제대로 만끽할 예정이다.
특히 윤시윤은 해수 풀장에 들어가기 전 멤버들의 준비운동을 책임져 눈길을 끌었다. 그는 조교에 빙의해 “마지막 구령 없이 20회”라고 외쳤고, 멤버들의 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은지 금세 100회까지 횟수를 올려 멤버들을 멈칫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또 윤시윤은 ‘수중 스피드 퀴즈’ 미션을 수행하기 전 “이번에는 꼴찌 안 할 겁니다. 두고 보세요”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고 전해져 과연 그가 ‘애매동구’라는 별명을 벗어던질 수 있을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진은 “외달도 투어는 ’럭셔리’를 외치던 멤버들을 100% 만족시킬 것”이라며 “사랑의 섬 외달도에서 진가를 발휘할 멤버들의 합을 방송을 통해 꼭 확인 부탁 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사진=K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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