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다나♥이호재 감독, 맥주집 스킨십 데이트 포착

이기은 기자 2016. 5. 27.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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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이호재 감독 열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공개 열애 중인 가수 다나, 이호재 감독이 맥주 데이트를 즐겼다.

27일 다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나와 이호재 커플은 맥주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음식을 앞에 놓고 ‘눈맞춤’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특히 이호재 감독은 다나의 얼굴을 살짝 만지며 오랜 연인의 익숙하고도 달콤한 스킨십 데이트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눈에 꿀 떨어지네” “너무 보기 좋아요” “이 커플 오래 사겼다던데 그래서인지 더 다정해보이네” “결혼까지 가세요” “두 분이 너무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으로 두 사람을 축복했다.

이호재 감독과 다나는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다나 인스타그램]

다나 | 다나 공개열애 | 이호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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