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남남북녀' 합류, 북한 남자와 가상부부 된다
뉴스엔 2016. 5. 27. 17:28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남북녀'에 합류한다.
TV조선 '남남북녀' 측은 5월27일 "'남남북녀'에서 개그우먼 김영희의 신랑을 찾아준다"고 밝혔다.
'남남북녀'는 남한의 스타와 탈북미녀의 가상 결혼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TV조선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날 방송부터 김영희가 '남남북녀'의 첫 남녀북남 커플로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에서 개그우먼 김영희는 “저 시집갑니다!”라고 환호하며 기쁨을 표현하고 “남편이 군악대에서 트럼펫 연주를 했고, 선전대에서 작가 겸 배우로 활동했던 인재라 들었다. 너무 기대된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설레어한다.
하지만 김영희는 ‘야한 동영상’, ‘간통부부’ 등의 단어가 난무하는 북한 남편의 계속되는 돌직구에 기겁하며 순탄치 않을 결혼 생활을 예감한다.(사진=TV조선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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