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홈페이지 해킹, 복지시설예약 시스템 통해 감염"

입력 2016. 5. 2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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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발생했던 공군 홈페이지 해킹은 공군 홈페이지 내에 있는 복지시설예약 체계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공군은 사이버 합동사령부와 합동으로 원인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호텔 콘도와 체력단력장 등 복지시설예약 체계를 통해 공군 인터넷 메인 홈페이지에 악성코드를 심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공군 내 인터넷 PC 10대가 감염됐지만, 군사자료나 개인정보의 유출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북한 해커와 비슷한 정황은 일부 있었지만, 공격의 주체가 누구인지 단정할 수 있는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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