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어화' 김영민 소속사 새둥지..명세빈·임지은 한솥밥

윤상근 기자 2016. 5. 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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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도도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도도엔터테인먼트

영화 '해어화' 등에 출연했던 배우 김영민이 임지은, 명세빈, 조안 등이 소속돼 있는 도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도도엔터테인먼트는 27일 "김영민과 배우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김영민은 다수의 영화,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보여줬다. 김영민이 연기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영민은 "새로운 파트너를 만나게 돼 기쁘다. 브라운관에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배우 김영민은 연극 무대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2001년 김기덕 감독의 영화 '수취인불명',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일대일',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등의 작품에 출연해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김영민은 최근까지 영화 '협녀, 칼의 기억', '마돈나', '해어화'에 출연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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