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설현 "AOA 천사명 설현아리, 진짜 천사된 것 같았다"
권수빈 기자 2016. 5. 26. 23:31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AOA가 천사 이름에 대해 말했다.
설현은 26일 밤 11시15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AOA의 천사명에 대해 "처음 데뷔할 때 하늘에서 지상으로 내려온 천사라고 했다"고 밝혔다.
설현은 "살짝 창피하긴 한데 계속 말하다 보니 내가 진짜 천사가 아닌가 싶었다"며 "나는 모두 앓이를 하라는 뜻으로 설현아리였다"고 이야기했다. 찬미는 "상무님이 적극 추천해 찬미티티였다"고 밝히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AOA는 천사날개 손모양을 하면서 인사했다. 설현은 "인사를 할 때 처음부터 눈에 띄어야 하니까 많이 고민했다. 천사 날개가 딱 맞았다"고 설명했다.
ppb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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