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이말년 "박태준 웹툰 조회수 1위, 돈을 긁어모은다"
권수빈 기자 입력 2016. 5. 26. 23:26
(서울=뉴스1스타) 권수빈 기자 = 박태준이 수입을 묻는 질무에 당황했다.
26일 밤 11시15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박태준이 과거 쇼핑몰을 해서 1년 매출이 300억이 넘었다는 말이 나왔다.
이말년은 "(박태준이) 요즘은 부동산 공부를 계속 한다. 웹툰 미리보기를 해서 돈을 갈퀴로 긁어모은다"며 "조회수가 네이버 전체 1위다"고 말했다.
출연진은 박태준에게 수익이 얼마나 되는지 물었다. 박태준은 "솔직히 여기에 나온 이유는 인기 있고 싶어서 나왔다. 앉자마자 얼마 버냐고 물으니까 어떻게 해야 이미지가 좋아질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말년은 "거지는 바로 말하는데 있는 사람들은 말 못한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ppbn@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하늬, 코사무이를 뜨겁게 달군 환상적 몸매
- 이태임, 해변에서 가장 빛난 핫바디
- '동상이몽' 현아, 한밤중 비키니 입고 '섹시 뒤태' 과시
- '리얼스토리 눈' 조영남 대작 논란, 8년 만에 밝혀진 이유는?
- 현아, 비키니 위에 멜빵바지 '이게 바로 발랄 섹시'
- "엄마 집 비운 사이 성인 남친과 성관계, 중3 때 임신…남편은 교도소에"
- "성관계는 안 했다" 끝까지 우긴 아내…상간남에겐 "생리하면 돈 줄게" 문자
- 시아버지에 살가웠던 전혜진…"아내가 나 대신 교류" 故 이선균 전한 일화
- 9개월 아기 얼굴에 주먹질한 남편…아내 "세상 무너져, 이혼해야 하나"
- "티아라 아름, 남친과 함께 SNS 팔로워에게 금전 요구…피해자 여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