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최우범 삼성 감독, "ROX전 승리, 코치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입력 2016. 5. 26.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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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상암, 고용준 기자] 삼성 갤럭시가 지난 시즌 준우승팀 ROX 타이거즈를 서머시즌 개막전서 제압하면서 서머시즌을 기분좋게 출발했다. 

삼성 갤럭시는 26일 오후 서울 상암 '서울 OGN e스포츠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시즌 ROX와 1라운드 경기서 '앰비션' 강찬용과 '크라운' 이민호가 활약하면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로 삼성은 ROX에 강한 면모를 재확인하면서 ROX전 2연승을 올렸다. 

경기 후 최우범 삼성 감독은 "너무 기쁘고 코치,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다음경기도 열심히 준비해서 이길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승리한 소감을 밝혔다. 

경기 준비 과정을 묻자 그는 "개인 보다는 팀에 도움이 되는 플레이에 포커스를 맞추고 훈련해왔다. 선수,코치들이 고생많아서 수고했다는 말을 꼭 하고 싶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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