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측 "'더 패키지' 출연 긍정적으로 검토 중"
조현주 2016. 5. 26. 17:46
[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우 이연희가 드라마 ‘더 패키지’ 출연을 검토 중이다.
26일 이연희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연희가 ‘더 패키지’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면서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드라마 ‘추노’, ‘7급 공무원’, ‘도망자 플랜 B’의 천성일 작가의 신작으로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현지 가이드와 관광객이 여행을 하며 펼치는 이야기를 담는다.
JYP엔터테인먼트가 만든 제작사 JYP픽쳐스의 데뷔작으로 올 하반기 JTBC 편성이 유력하다.
이연희가 출연을 확정하면 데뷔 후 첫 비지상파 드라마 출연이 된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해 종영한 ‘화정’에서 정명공주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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