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김세아, '몬스터' 분량 이미 끝나..소송과 무관" [공식입장]
2016. 5. 26. 11:21
[동아닷컴]
MBC 측 “김세아, ‘몬스터’ 분량 이미 끝나…소송과 무관”
배우 김세아가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한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측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MBC 측은 26일 오전 동아닷컴에 “제작진에 확인 결과 김세아의 ‘몬스터’ 출연 분량 5회부터 8회까지였다”며 “이후 대본에서는 등장하는 신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세아의 소송 건은 우리도 모르는 일이다”며 “드라마는 김세아 소송은 무관하다. 소송 때문에 그의 분량이 줄거나 사라진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TV리포트는 김세아가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세아는 한 회계법인의 A 부회장과 부적절한 관계로 혼인파탄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했다는 이유로 피소됐다.
매체는 내달 중 김세아의 위자료 청구소송이 열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세아는 ‘몬스터’에서 모경신 역을 맡아 문태광(정웅인)의 오른 팔로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동아닷컴DB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동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유명 女탤런트, 1000만원 성매매 혐의 경찰조사 '충격'
- 이은하 충격 근황, 희귀병 탓에 급격하게 변한 외모
- [속보] 김현수, 드디어 터졌다.. 도대체 얼마만이야
- 송지은, 몸매 이 정도? 데뷔 후 최강 노출 '화들짝'
- 이청아, 하의 깜빡했나? 짧아도 너무 짧은 초미니 '아슬'
- 김숙 전원주택 샀나? “수리비만 1000만원…일단 살아보고” (김숙TV)
- 혹시 전현무? 박나래 폭로 “한혜진, 3년 7개월 전쯤 결별” (내편하자3)
- “저는 사랑하고 있어요” 유재환, 작곡가 정인경과 결혼 발표 [공식]
- 선우은숙 “친언니 성추행 당해”vs유영재 “부끄러운 일 한적 없어” [종합]
- 개인의 일탈이자 스포츠계 군기의 폐단, ‘오재원 게이트’ 후폭풍